쉼 딜쿠샤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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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 종로구 사직로2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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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 화~일 09:00~18:00 (입장 마감 17:30) / 매주 월요일 및 1월 1일 휴관
상세정보
딜쿠샤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을 뜻하며,
AP통신 특파원으로 활동한 앨버트 W. 테일러와 그의 부인 메리 L. 테일러가 1920년대에 지은 가옥입니다.
1942년 테일러부부의 강제추방 이후 한국전쟁을 거치며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었다가,
2005년 테일러 부부의 아들 브루스 T. 테일러의 방문으로 다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복원된 거실과 전시 공간을 통해 당시 생활상과 근대사의 흔적을 보여주며,
한국 근현대 건축과 국제 교류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AP통신 특파원으로 활동한 앨버트 W. 테일러와 그의 부인 메리 L. 테일러가 1920년대에 지은 가옥입니다.
1942년 테일러부부의 강제추방 이후 한국전쟁을 거치며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었다가,
2005년 테일러 부부의 아들 브루스 T. 테일러의 방문으로 다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복원된 거실과 전시 공간을 통해 당시 생활상과 근대사의 흔적을 보여주며,
한국 근현대 건축과 국제 교류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